반응형
아기가 태어났을 때 생활비·육아용품 등 지출이 한꺼번에 몰려서 부담스러우시죠?😭
그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1회성으로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꼼꼼히 신청하고 제대로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 신청 대상부터 신청 방법, 사용처, 유의사항까지 모두 정리할게요.
💡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아동이 태어난 가정에 일정 금액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해, 출생·양육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니라 바우처 또는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카드 형태나 국민행복카드 연계 방식 등으로 활용됩니다.
🧮 지원 대상 & 지급 금액
지원 대상
-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동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 생년월일)로부터 일정 기간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
지급 금액
-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되는 기준
- 첫째 아이: 200만원
- 둘째 아이 이상: 300만원
- 초산 쌍둥이: 500만원(첫째200+둘째300)
- 경산 쌍둥이: 600만원(둘째300+셋째300)
-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또는 바우처 포인트 형태
- 사용기간: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 아동수당이나 부모급여와 중복 수령이 가능함!
👉 기존에는 사용 기한이 1년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사용 기한이 2년으로 연장되어서 여유롭게 사용 가능함!
📄 신청방법 및 절차
첫만남 이용권은 아동수당이나 부모급여처럼 정해진 날짜에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출생신고 후 신청하면 보통 1~2주 내로 지급이 됩니당! (최대 30일 이내)
① 출생신고 완료
② 첫만남 이용권 신청
- 오프라인: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
👉 신청은 가급적 아동 출생 후 빠른 시일 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기한은 출생 후 2년 이내지만, 사용기한 역시 출생일로부터 2년이므로 늦게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기에, 출생신고할 때 바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지급 및 사용 준비
- 신청 후 약 30일 이내 지급 결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지급된 바우처 또는 포인트는 해당 카드(국민행복카드) 등과 연계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미발급 시 미리 준비하세요.
🛒 사용처 및 사용 방법✨✨✨✨
사용처
-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의복, 음·식료품, 가구 등) 판매처에서 사용 가능
- 일반 전업종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부 유흥업종, 사행업종, 면세점, 레저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바우처 결제 가능 판매자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 방법
- 지급된 카드 또는 포인트를 해당 카드사 앱 또는 등록된 카드로 결제 시 사용됩니다.
- 온라인 사용 시에는 카드 등록·결제수단 설정이 필요하고, 일부 판매자는 바우처 결제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여 포인트는 자동 소멸됩니다.
📢 예비맘 필독 글 더보기
반응형